[MBN스타 금빛나 기자] ‘호텔킹’ 아성원 회장을 죽인 범인은 이덕화였다.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 그동안 감춰졌던 아성원 회장의 자살의 비밀이 조금씩 밝혀지기 시작했다.
아성원 회장의 자살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었던 재완(이동욱 분)은 이를 밝히기 위해 조그마한 증거를 잡기 위해 노력한 결과 결정적인 증거물을 손에 넣게 된다.
이후 그 증거자료들을 아회장의 유일한 혈욱 모네(이다해 분)에게 넘긴다. 모네는 서류를 보자 심각한 표정을 짓는다.
↑ 사진=호텔킹 캡처 |
중구는 그동안 재완과 모네와 대립각을 세웠던 인물이자 ‘호텔킹’의 악의 축이었다. ‘호텔킹’은 그동안 첫 회 공개된 아성원 회장의 자살을 놓고 ‘그를 죽음으로 몰아 세운 주인공은 누구인가’라는 의문으로 극을 이끌어 갔다. 이에 시청자들은 ‘호텔킹’의 최고 악인인 ‘이중구’를 꼽았었다.
반전은 없었다. 많은 사람들의 추측대로 아회장을 죽인
한편 ‘호텔킹’은 어머니와 자신을 버린 아버지에 대한 한을 품은 차재완이라는 남자가 냉철하고 빈틈없는 호텔리어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