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 전야 개봉없이 23일 관객 만난다…넘치는 자신감?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이하 ‘군도’ 감독 윤종빈·제작 (주)영화사 월광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가 전야 개봉없이 오는 23일 개봉한다.

‘군도’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망할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이다. 배우 하정우, 강동원을 시작으로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 정만식, 김성균 등이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 사진=포스터

‘하이힐’ ‘우는 남자’ ‘황제를 위하여’ ‘산타바바라’ 등 많은 작품들이 그동안 전야 개봉으로 하루 빨리 관객을 만나왔다. 때문에 ‘군도’ 역시 전야 개봉으로 관객을 만날 줄 알았지만 본 개봉 일에 대중을 만나 작품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또한 58.1%의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하며 극장계 강자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