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김민정이 무결점 미모를 자랑했다.
21일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은 8월호에 참여한 김민정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민정은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눈길을 끈다. 특히 25년차 배우답게 능숙하게 포즈를 취하며 존재감을 발휘한다.
한층 물오른 김민정의 모습이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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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인스타일 |
화보와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민정은 “내면적으로 무르익고 성숙해지는 개혁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기대치에 부응해야 한다는 부담으로
늘 심각하고 예민했던 20대와 달리, 많은 것을 내려놓고 주변을 돌아보게 된 지금의 편안한 얼굴이 좋다”며 “대중들에게 흠잡을 수 없이 완벽한 깍쟁이같은 이미지로 인식되어 있는 것 같다. 어딘가 나사 풀린 듯한 푼수 캐릭터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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