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임스 가너가 향년 8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미국 현지 언론은 19일(현지시간) 제임스 가너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브렌트우드에 위치한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임스 가너의 사인은 자연사로 추정되고 있으며, 구체적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 소식을 접한 영화 팬들은 고인의 명복을 기리며 애도를 표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