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 [사진=더 스타 제공] |
장근석은 23일 발간되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THE STAR(더 스타)' 8월호 커버 모델로 나섰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장근석은 그간 보여줬던 뜨거운 열정 대신 어깨에 힘을 빼고 담담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스물 여덟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우유빛 피부와 해맑은 미소가 어우러진 외모는 그가 왜 '아시아 프린스'인지를 가감 없이 보여줬다.
풍선껌을 불고,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기타를 연주하며 그는 톱스타 장근석이 아닌, 지극히 일상적인 나날을 보내고 있는 보통 남자 장근석의 모습을 화보를 통해 전달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데뷔 23년 차가 된 스물 여덟 살 남자 장근석의 속마음을 속 시원하게 털어놓았다. 이른 성공에 대한 무게감, 대중의 기대와 반응에 대한 솔직한 심정, 그리고 앞으로의 장근석에 대해 관해 성숙한 고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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