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꽃보다 청춘’ 윤상, 유희열, 이적의 못 말리는 여자사랑이 공개됐다.
tvN은 최근 ‘꽃보다 청춘’(이하 ‘꽃청춘’)의 세 번째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해당 영상은 ‘치명적인 매력의 오빠들’이라는 제목으로 ‘꽃청춘’ 3인방의 숨길 수 없는 수컷 본능이 담겨 있다.
페루 시내 쇼윈도에 걸린 망사 팬티 마네킹을 보고 므흣해하며 침 흘리는 모습은 기본, 페루의 신비로운 여행지마다 신기로울 정도로 일관성 있는 늑대들의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꽃청춘 3인방은 미녀 앞에서 일사분란하게 작동되는 오토매틱 360도 목 회전 기능과 통제 불가능한 도발적인 눈빛은 물론 끈적한 몸짓들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페루 여행 내내 이어갔다“고 촬영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 사진제공=tvN |
음악 좀 한다는 오빠들의 치명적인 매력이 펼쳐질 tvN ‘꽃보다 청춘’이 기존 ‘꽃보다’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가면서도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열광케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꽃보다 청춘’은 8월 1일 저녁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