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유채영이 위암 말기 판정으로 위독한 상태다.
21일 유채영 측 관계자는 MBN스타에 “현재 유채영이 위암으로 인해 위독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현재 유채영은 서울 신촌동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입원한 상태이며 가족들이 지인들에게 위급 상황임을 알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수술 도중 암세포가 기타 장기로 전이된 사실을 알게 됐고 일부만 제거한 채 항암 치료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유채영은 1994년 혼성그룹 쿨로 데뷔했으며 이후 가수 활동을 비롯해 영화 ‘색즉시공’ 등에 출연하며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