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명량' VIP 시사회가 21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렸다.
이날 VIP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박보검, 노민우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이순신 장군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 액션 영화다. 왕과 조정으로부터 버림받은 추신 이순신 장군 역은 최민식이 맡고 이에 맞서는 왜군 장수 구루지마 역에는 류승룡이 맡아 연기력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 영화계를 이끄는 배우 최민식과 747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최종병기 활' 김한민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명량'은 오는 30일에 개봉된다.
[MBN스타(서울 영등포)=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