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 넘버원’ B1A4 공찬, 김혜선 번쩍 들어 올리고 ‘뽀뽀’ 받아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위기탈출 넘버원’ 비원에이포의 공찬이 자신의 남자다움을 과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김창렬, 김혜선, 공찬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MC 김종국은 공찬에게 “자신이 남자답다고 느끼는 순간이 언제냐”고 물었고, 공찬은 “숙소에서 누워있는 형들을 한 번에 들어 올릴 때 남자답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사진="위기탈출 넘버원" 방송 캡처

공찬의 말에 MC들은 모두 놀라며 “말랐는데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냐. 김혜선을 들어봐라”고 제안했다.

이어 공찬은 김혜선을 번쩍 들어올렸다. 공찬에게 안긴 김혜선은 그의 볼에 뽀뽀를 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공찬은 근육맨 김종국을 한 번에 들어 올려 남자다움을 한껏 뽐냈다.

한편, ‘위기탈출 넘버원’은 재난, 재해 등의 위기상황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 사고에 대한 대처법과 예방법 등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 안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