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신애라가 반전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신애라가 3주년 특집 게스트로 출연해 숨겨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이경규는 “배우 최수종, 가수 션 그리고 차인표가 ‘3대 로맨티스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 사진= 힐링캠프 방송캡처 |
이에 MC 이경규와 김제동은 일반 여성과 다른 신애라의 쿨한 모습에 격한 공감을 보였다. 급기야 ‘남보원’(남성인권보장위원회) 명예회원에 임명했다.
한편,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