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이하나가 서인국을 뿌리쳤다.
21일 방송된 tvN ‘고교처세왕’ 11회에서는 이민석(서인국 분)이 정수영(이하나 분)을 불러내 대화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석은 “밤늦게 미안하다. 그냥 있을 수가 없었다. 나 정수영 씨 절대 포기 못 한다”며 정수영을 불러낸 이유를 밝혔다.
↑ 사진=고교처세왕 캡처 |
이민석은 “그래 나 망할 놈의 고딩이다. 그게 뭐? 그게 왜? 나 성인이나 다름없다”며 호기를 부렸다. 이에 정수영은 “민석이랬지? 민석아 세상이 그렇게 만만한 게 아니다. 집에 가서 발 닦고 자라”고 말했다.
마음이 조급해진 이민석은 “진심 아니잖아. 나 많이
한편 ‘고교처세왕’은 18세 본부장님의 아슬아슬 이중생활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