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시청률이 승승장구 중이다.
2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연출 박영수)은 전국기준 9.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0%보다 1.0%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홍콩에서 귀국한 후 다시 만나게된
차석훈의 선배인 최팀장의 주선으로 다시 만난 두사람은 홍콩에서 있었던 일을 떠올렸고, 유세영은 "제안을 한 것은 나지만 선택을 한 것은 차석훈"이라는 태도를 분명히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트라이앵글'은 9.5%의 시청률을, KBS2 '트로트의 연인'은 8.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