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힐러, 스타 기자로 분할 예정…송지나 작가의 신작 '기대감↑'

↑ 유지태 힐러 / 사진=스타투데이

유지태 힐러, 스타 기자로 분할 예정…송지나 작가의 신작 '기대감↑'

'유지태 힐러'

배우 유지태가 송지나 작가의 신작에 출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1일 유지태 소속사 측은 "유지태가 KBS2 새 수목드라마 '힐러'의 김문호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습니다.

유지태가 연기할 김문호 역은 메이저 방송사에서 근무하는 스타 기자입니다. 극의 중심에서 과거 부모 세대의 인연에서 자녀 세대까지 이어진 사건의 연결고리를 유일하게 알고 있는 인물입니다. 어느날 알게 된 과거 사건의 진실로 인해 극 중 주요 인물들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그들을 도우며, 진실과 신념 사이에서 갈등하게 됩니다.

특히 이 작품은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카이스트' '대망' '태왕사신기' 등을 집필한 송지나 작가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연출은 '쾌도 홍길동',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 재인'의 이정섭 PD가 맡았습니다. '조선총잡이', '아이언맨' 후속으로 올 11월 방송 예정입니다.

유지태 힐러 출연 확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지태 힐러, 어머어머! 완전 기대된다 이 드라마" "유지태 힐러, 유지태 믿고 꼭 봐야겠군" "유지태 힐러 출연 확정, 방송계 스토리인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