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결혼설, 이완 "아직은 비와 어색한 사이"…'그럼 앞으로는?'

비 김태희 결혼설, 이완 "아직은 비와 어색한 사이"…'그럼 앞으로는?'

'비 김태희'

↑ 비 김태희 / 사진=CF '쿠팡'

배우 김태희의 친동생 배우 이완이 가수 비와 어색한 사이임을 밝혔습니다.

22일 방송되는 KBS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FC의 새 멤버로 이완이 합류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완은 누나 김태희의 남자친구 비에 대한 질문을 받으며 진땀을 뺐습니다.

강호동과 정형돈은 "누나 뭐 해요?" "누나의 그분을 뭐라고 불러요?"라고 물어 이완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완은 강호동이 "(누나의 그분을) 레인이라고 부르냐?"라고 묻자 "아직은 어색한 사이"라며 "씨를 붙여 지훈 씨라고 부른다."라고 대답해 주목을 끌었습니다.

한편 지난 20일 한 매체가 김태희의 연인 비가 최근 남한산성순교성지 성당에서 천주교 세례를 받았다고 보도하면서, 비 김태희의 결혼설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비와 김태희 측은 결호설을 부인했습니다.

이완 김태희 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완 김태희 비, 아직은 어색한 사이라고 했으니 앞으론 친해질지도" "이완 김태희 비, 그래도 둘이 교류가 있긴한가보네" "이완 김태희 비, 자꾸 누나 김태희 얘기만 물어보면 이완도 짜증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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