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씨스타의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안무 영상 속 씨스타 멤버들은 연습실에서 민소매와 핫팬츠를 입고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안무를 맞춰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쭉 뻗은 각선미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애플힙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터치 마이 바디’는 ‘트러블메이커’ ‘롤리폴리’ 등 다수 히트곡을 작업한 라도와 최규성이 뭉친 새로운 팀 블랙아이드 필승이 제작한 것
한편 씨스타는 21일 신곡 ‘touch my body’를 발표하며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씨스타 안무영상, 몸매가 예술이야” “씨스타 안무영상, 춤이 살짝 민망하네” “씨스타 안무영상, 역시 여름에는 씨스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