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시즌2’에서는 충남 아산시 양조장 삼형제 가족의 애교 만점 막내딸이 된 신다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다은은 이날 방송에서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첫 출연”이라며 “정해진 대사를 외워 카메라 앞에 서다가 이렇게 색다른 환경에 처하니 내 모습이 어떻게 보일지 겁이 난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신다은은 걱정과 달리 촬영 전날 밤에 셀프 카메라를 찍거나 조율이 안 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등 4차원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신다은은
이를 접한 네티즌은 “신다은, 매력적이야” “신다은, 새로운 4차원의 등장” “신다은, 귀여운 면도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