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3일 “지난 21일부터 JYJ의 브랜드 광고가 시작됐다”며 “각 방송사 골든타임에 3주간 10억을 들여 대기업 광고 분량의 횟수로 전파를 탄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광고는 음반이나 투어 홍보를 위한 광고가 아니다. JYJ 자체 브랜드를 알리는 광고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았고, 여전히 정상에 서 있는 그들이지만 톱클래스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임을 퀄리티 있게 어필하겠다는 전략이다. 매력 넘치는 멤버들의 이미지 마케팅을 통해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광고는 3인의 멤버가 각각의 매력을 드러내는 순간 ‘ONE FOR ALL’이란 카피가 흐른다. JYJ가 함께 모
씨제스는 “정기적으로 JYJ가 아티스트로 갖는 역량과 이미지를 알릴 수 있는 광고 제작을 할 예정이며, 아티스트 브랜드 광고로 엔터 마케팅의 또 다른 지평을 열 수 있다”고 밝혔다.
JYJ는 지난 22일 새 앨범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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