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개그맨 김병만의 SBS 추석 특집 예능프로그램 ‘김병만의 주먹 쥐고 주방장’ 촬영차 8월 중순 중국으로 출국한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병만의 ‘주먹 쥐고 주방장’은 지난 설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김병만의 주먹 쥐고 소림사’에 이은 시리즈로, 중국 주방에서 주방장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이를 위해 김병만은 출연진들과 함께 오는 8월 중순 중국으로 출국해 4일간 머무르게 된다.
특히 이번 김병만의 중국행에는 ‘일밤-진짜 사나이’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헨리가 합류한다. 지난 ‘주먹 쥐고 소림사’에서는 육중완, 니엘, 김동준, 장우혁 등이 함께 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