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남편 윤태준, 재벌가 장남에 훈훈한 비주얼까지…‘대박’

배우 최정윤의 남편이자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최정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정윤은 시댁이 재벌이라는 소문에 대해 “남편이 재벌가 장남인 것은 사실이다”고 밝혔다.
이어 “엄청난 재벌이라기보다는 여러 사업을 한다. 의류, 유통, 호텔, 백화점, 마트 등 사업장이 많다. 밥을 먹으러 가고 호텔도 간 적이 있지만 공짜는 없다”고 덧붙였다.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은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이다. 최정윤보다 4살 연하 이며, 과거 그룹 이글파이브로 활동한 바 있다.
뒤이어 이들 부부의 신혼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최정윤 윤태준 부부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웃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출연자들은 “잘생겼다” “닉쿤을 닮았다”고 평했다. 이어 이영자가 “이 사람이 왜 너를?”이라 묻자 최정윤은 “나도 모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최정윤 남편 윤태준, 잘 생겼다” “최정윤 남편 윤태준, 이글파이브 출신이었구나” “최정윤 남편 윤태준, 재벌가 장남 후덜덜하네” “최정윤 남편 윤태준, 훈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