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송창의가 신민아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놈놈놈놈’ 특집에서 송창의와 조정석이 솔직한 입담으로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달궜다.
이날 녹화 내내 엉뚱한 모습을 보인 송창의는 “조정석이 배우 신민아를 술자리에 데리고 오겠다고 해놓고 소식이 없다”고 폭로했다.
송창의의 말에 MC들이 관심을 갖자 조정석은 “신민아는 여신 포스가 있더라”며 “만약 신민아에게 사심이 생겼으면 다가갔을 것”이라고 고백했다.
송창의, 조정석 외에도 녹화 내내 내숭 없는 토크를 보여준 오종혁, 장승조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2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