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한지혜가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출연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한지혜의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관계자는 23일 오후 MBN스타에 “‘전설의 마녀’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이 맞다. 현재 긍정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마마-세상 무서울 게 없는’의 후속으로 편성 된 ‘전설의 마녀’는 살인·주가조작·사기·살인 미수 등 청주여자교도소 2층 10번방에 수감된 네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극중 한지혜가 제의를 받은 역할은 신화제과 맏며느리로 밝고 어떤 상황에서든 늘 긍정적인 인물이다.
↑ 사진=MBN스타 포토 |
드라마 ‘백년의 유산’의 구현숙 작가와 주성우 감독, 제작사 팬 엔터테인먼트가 의기투합한 ‘전설의 마녀’는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