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이 방콕에서 당일치기 '풀 패키지' 꿀(?) 휴가를 보냈다.
25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상반기 장기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친 멤버들을 위해 제작진이 특별히 준비한 휴가 에피소드가 전파를 탄다.
태국 방콕에서의 꿈같은 휴가를 기대하며 공항에 모인 멤버들은 가이드를 만나 출발을 하는 순간, 고되고 힘겨운 여정을 예상할 수 밖에 없었다.
이번 여행은 하루 동안 방콕의 명소, 명물을 모두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알찬 패키지로 구성됐다. 멤버들은 특급리조트에 도착해 열대과일을 맛보는 것으로 시작, 코끼리 쇼 관람, 워터파크 즐기기, 스노클링 후 해산물 요리 식사, 마사지 받기, 환상적인 쇼 관람, 방콕의 핫 플레이스 까오산 로드 방문 등 가이드가 준비한 모든 코스를 관광하기 위해 기상천외한 하루를 보냈다.
방송은 25일 오후 6시 25분.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