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이하 ‘군도’ 감독 윤종빈·제작 (주)영화사 월광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가 개봉 첫날 56만 관객을 동원했다.
2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3일 ‘군도’는 55만1290명을 동원, 56만5254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특히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기대작의 위엄을 보이고 있다.
↑ 사진=포스터 |
‘군도’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망할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이다. 하정우, 강동원, 이경영, 이성민, 마동석, 윤지혜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해 멀티 캐스팅으로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