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이 축구선수가 꿈이던 소아암 환아를 위해 페널티 킥에 도전했다.
24일 소속사 델미디어에 따르면 샘 해밍턴은 초등학교 6학년 때 근육 암이 발병한 후 장기간 치료를 받다가 최근 암이 재발한 민호군을 위해 캠페인에 동참했다.
'슛 포 러브'는
보이그룹 비스트, 유키스, 축구해설위원 안정환, 방송인 김성주, 홍진호, 가수 홍진영, 배우 서강준 등이 참여한 바 있는 이번 캠페인은 샘 해밍턴의 동참으로 누적 1655골을 달성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