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도: 민란의 시대’는 전날 하루동안 전국 1250개 상영관으로 55만1290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관객은 56만5254명. 또한 56.9%의 높은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군도’는 같은 날 개봉한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2’(7만1999명, 누적관객 7만6028명)를 제압했다. 아울러 박스오피
‘군도’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망할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이다. 하정우, 강동원, 이경영, 이성민, 마동석, 윤지혜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해 멀티 캐스팅으로 시선을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