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SBS 괜찮아 사랑이야 |
지난 23일 첫 방송된 SBS 수목극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이엘은 트랜스젠더 세라 역으로 등장했다.
세라는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에 따라 여자로 거듭났지만 집안의 반대로 여러 가지 힘든 상황에 처하는 인물. 이엘은 정신과 의사 해수(공효진 분)를 만나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되는 감정을 섬세하게 연기했다.
방송 후 관심이 뜨겁자 그는 24일 자신
이엘은 영화 ‘하이힐’에서도 트랜스젠더로 출연한 바 있다. 그는 2009년 MBC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로 데뷔했다. 영화 ‘황해’ ‘광해’, 드라마 ‘강력반’ ‘공주의 남자’ 등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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