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엄마의 정원’ 정유미와 고두심이 나영희에게 용서를 빌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88회에서는 분노한 유지선(나영희 분)에게 정순정(고두심 분)과 서윤주(정유미 분)가 용서를 비는 모습이 그려졌다.
↑ 사진=엄마의 정원 방송 캡쳐 |
이날 유지선은 서윤주의 뺨을 때리며 “너가 날 바보로 만들어?”라며 “넌 내 딸 아니야. 난 이제 널 자식이라고 생각안해”라고 분노했다.
이에 서윤주는 “엄마 그런거 아니야. 엄마 충격 받을까봐 그랬어”라고 변명했고, 정순정도 “믿어줘요.
한편, ‘엄마의 정원’은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며 정유미, 최태준, 엄현경, 고세원 등이 출연한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