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국배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탕웨이 측의 공식 입장이 드러났다.
24일 한 매체는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스웨덴의 한 농장 헛간에서 지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날 중국매체 왕이연예(网易娱乐)는 탕웨이 소속사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은 영화인의 신분”이라며 “작은 결혼식을 올린 게 맞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 2일 김태용 감독은 ‘만추’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탕웨이와의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은 올 가을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