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아 / 사진=스타투데이 |
'보아'
'엠카운트다운' 10주년 특집에서 보아와 엑소 세훈이 섹시한 커플 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이 10주년 기념 방송으로 진행된 가운데, 가수 보아가 같은 소속사 후배인 엑소K(EXO-K) 멤버 세훈과 커플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그는 지난 2012년 이후 2년 만에 음악 방송에 출연했음에도 안정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날 그는 과거 샤이니 태민, 슈퍼주니어 은혁과 호흡을 맞췄던 '온리원(Only One)'을 엑소K 세훈과 함께
두 사람은 흰색과 블랙의 세련된 커플룩을 맞춰 입고 무대에 등장했습니다.
또한 둘은 비주얼뿐만 아니라 퍼포먼스에서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팬들의 환호성을 받았습니다.
보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보아 진짜 위험한데?" "보아 닿은 줄 알았어!" "보아 보아 오래간만에 나왔는데도 역시 실력있네요"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