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김경호, ‘코 파는’ 사진이 많다…폭소

[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별바라기’ 김경호가 코 파는 사진이 공개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서는 유노윤호, 김경호, 윤두준, 양요섭, 손동운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경호의 여고생 팬이 “김경호는 굴착 사진이 많다”라고 말하자 강호동이 “굴착 사진이 뭐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경호의 팬은 “코를 파는 것을 말한다”라고 말해 출연진을 웃게 만들었다.

↑ 사진=별바라기 방송 캡쳐

사진을 공개하고 강호동은 “손이 코 끝까지 들어갔을 깊이”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별바라기’는 지금의 스타를 있게 한 팬과 함께 하는 신개념 토크쇼로 전 세대가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