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배우 정우식이 제이에서픽쳐스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25일 오전 제이에스픽쳐스는 “‘방과후 복불복’, ‘결혼의 여신’, ‘로맨스가 필요해3’ 등에서 열연을 펼친 정우식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사진 제공=제이에스픽쳐스 |
이어 소속사는 “많은 것이 기대되는 배우다. 웃는 모습도 매력적이고 짙은 이목구비로 인해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배우다. 앞으로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작품에서 모습을 비추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우식은 현재 내달 4일 첫 방송 예정인 MBC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 사담(김성오 분)의 오른팔인 호조 역으로 캐스팅돼 촬
또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작인 우문기 감독의 영화 ‘족구왕’의 주연 강민 역을 맡아 내달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제이에스픽쳐스는 ‘나인:아홉번의 시간여행’,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 1,2,3’ 등을 제작 한 드라마 제작사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