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영화 ‘프란시스 하’가 CGV 8월 무비꼴라쥬데이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25일 오전 CJ CGV따르면 내달 5일 저녁 8시경 CGV압구정, 용산, 광주터미널, 대구, 대전, 센텀시티, 울산삼산 등 전국 CGV 40여개 극장에서 일제히 ‘프란시스 하’가 상영된다.
CGV 무비꼴라쥬데이는 한 달에 한 번 무비꼴라쥬 추천작을 무비꼴라쥬 전용관을 포함해 일반극장까지 확대 상영하는 CGV만의 특별 행사로, 매주 첫째 주 화요일 저녁 8시를 전후해 해당 영화를 특별 할인 혜택가 7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 사진 제공=CJ CGV |
8월 상영작 ‘프란시스 하’는 홀로서기 힘든 27세 뉴요커 프란시스의 일상을 유쾌한 시선으로 흑백필름에 담아낸 영화이다. 국내에는 처음 소개되는 미국의 신예 감독 노아 바움백의 작품이다.
CGV무비꼴라쥬 극장팀 박지예 팀장은 “‘프란시스 하’는 오랜 된 영화를 보는 듯한 향수를 자아내는 흑백 영상에 현 시대의 20대 뉴요커 삶을 모던하게 담아낸 작품”이라며 “한국에서 처음 접하는 감독의 독특한 연출 스타일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GV홈페이지와 모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