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감전사고, 대처법 미리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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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감전사고 대처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연구원에 따르면 2012년 전기감전 사고 571건 중 약 35%(198건)가 장마철인 6~8월 사이에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는 평소보다 전기가 약 20배 정도 잘 통하기 때문에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변의 가로등, 교통신호등, 입간판처럼 전기를 이용하는 시설물이 물에 잠겼을 때는 절대 접근하지 말아야 한다.
↑ 장마철 감전사고 |
또한 미리 전기시설을 점검해 불량이나 이상이 있는 곳을 보수하고, 누전차단기 등의 작동
특히 태풍이 오면 연결된 전선이 끊어지기도 하는데, 이때 절대로 만지지 말고 전기고장 신고전화인 123에 신고해야 한다.
장마철 감전사고 대처법을 접한 누리꾼들은“장마철 감전사고 대처법 미리 알아봐야겠다” “장마철 감전사고 대처법 유익하네” “장마철에 특별히 조심해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