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계 입담꾼 유병권, 고정 출연만 6개…비결은?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방송인 유병권이 다양한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다.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등장해 ‘홍제동 김수미’로 이름을 알린 유병권은 현재 고정 프로그램만 6개를 맡을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유병권은 “평소에도 수다 떠는 것을 좋아해서 지인들을 자주 만나 수다를 떤다. 사람들이 어떤 포인트를 좋아하는지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하고 어떻게 하면 내 얘기가 시청자들 귀에 쏙쏙 박힐지 항상 고민 한다”고 전했다.

↑ 사진 제공=JG엔터테인먼트

한편 유병권은 SBS '이숙영의 러브FM', TBS '장용, 최지은의 4시를 잡아라', EBS '잉글리쉬 고고', 국군방송 '마이프렌드 일락입니다' 등 다양한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