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이 지난 5월 득녀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25일 이요원 소속사 매니지먼트구는 “이요원이 지난 5월 초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요원이 사생활 부
분은 노출하길 원하지 않아 출산 사실을 굳이 알리지는 않았다”며 “이미 몸조리를 마친 상황이며 현재 하반기 출연할 작품을 고르고 있는데 드라마 3편, 영화 3편을 놓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04년 첫째 딸 애린 양을 출산했던 이요원은 만 10년 만에 둘째 딸을 얻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