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바퀴’ 녹화는 배우 임형준, 개그맨 심현섭, 가수 홍진영, 그룹 인피니트, 걸스데이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소문난 효자 특집’으로 진행됐다.
호야는 이날 “부모님 몰래 고등학교를 자퇴한 후 아버지와 대화가 단절됐다”고 털어놨다. 경찰대학교 진학을 목표로 학업에 매진하던 호야는 중3 때 가수를 꿈꾸기 시작하면서 자퇴를 결심하게 된 것.
그는 “원래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자퇴 이후 더 안 좋아졌다. 8년간 연락하지 않고 지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호야는 “어릴 때는 부모님이 사달라는 건 다 사주셔서 우리 집
호야의 사연은 26일 밤 11시 15분 ‘세바퀴’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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