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꽃할배 수사대’ 이초희가 변치 않는 모습으로 김희철 냄새를 맡고 알아봤다.
25일 마지막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꽃할배 수사대’에는 젊음을 되찾은 꽃미남 수사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은지(이초희 분)는 사건 증거물을 먹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돌연 킁킁 냄새를 맡더니 “익숙한 냄새”라며 반가움에 벌떡 일어났다.
↑ 사진=꽃할배수사대 방송 캡처 |
한편 ‘꽃할배 수사대’는 하루아침에 70대 노인으로 변한 젊은 형사들과 20대 엘리트 경찰이 원래의 몸을 되찾고 회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회춘 누아르 드라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