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김설진·임샛별·최남미, 블루아이팀 최종 합류

[MBN스타 김진선 기자] 김설진, 임샛별, 최남미가 블루아이팀에 최종 합류하게 됐다.

25일 방송된 tvN·Mnet ‘댄싱9 시즌2’에는 레드윙즈와 블루아이가 같이 팀을 꾸려 최종선발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블루아이 팀에 나머지 세 자리를 채우게 된 가운데 개개인의 라커룸에 이름표가 들어있으면 최종 무대에 오를 기회를 받게 됐다.

↑ 사진=댄싱9 방송 캡처

먼저 라커룸에서 자신의 이름표를 받은 김설진은 눈물을 참지 못했다. 김설진은 “집에 가려고 마음 먹었는데”라며 “친구들을 만나 춤에 대한 열정을 다시 느끼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어 라커룸을 연 진나래는 실망하는 표정으로 아쉬움을 드러냈고, 임샛별은 방긋 짓는 미소로 재도전의 기회를 잡았음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최남미가 합류하게 되는 모습이 이어져 눈길을 모았다.

한편, 국내 최초 댄스 서바이벌 ‘댄싱9’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