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25일 방송된 '댄싱9 시즌2'에서는 도전자들의 최종 선발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클래식 1조 레드윙즈의 최수진·김경일, 클래식 2조는 블루아이의 윤전일·안남근, 스트리트 조는 블루아이의 김태현·박인수, 혼합장르 조는 블루아이의 김기수·이지은이 나인멤버에 먼저 합류했다.
부족한 나인멤버를 채우기 위해 각 팀의 마스터들에 의해 블루아이 3명, 레드윙즈 7명이 추가 선발 과정도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블루아이 멤버 김설진·임샛별·최남미, 그리고 레드윙즈 멤버 이유민·이윤희·신규상·안혜상·윤나라·손병현·박정은이 추가 멤버로 선정됐다.
최종 18인으로 선정된 멤버들은 눈물을 흘리며 기쁨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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