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26일 외신에 따르면 다음 달 한국에서도 개봉하는 '익스펜더블3'이 24시간동안 인터넷에 유출됐다. 18만9000건이 넘게 다운로드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미국에서 진행되는 첫 시사를 무려 3주나 앞두고 DVD 화질 수준의 고화질 파일이 해적판으로 유출돼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
배급사 라이온스게이트는 공식 입장조차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익스펜더블'은 1980년대, 1990년대를 호령한 액션 스타 실베스터 스탤론, 이연결, 제이슨 스타뎀 등이 총집합한 액션물이다. 3편에서는 실베스터 스탤론·제이슨 스타뎀·멜 깁슨·해리슨 포드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