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메’ 담율, 헬멧까지 벗어가며 ‘진격의 담율 등극’

[MBN스타 김진선 기자] 김정민의 아들 담율이가 ‘진격의 담율이’로 등극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는 담율이의 안전을 생각한 그의 외할머니가 안전지대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외할머니는 담율이의 안전을 생각하고 폭신폭신한 담장을 만들었다. 하지만 담율이는 그 곳에 들어가기 싫어했고, 급기야 외할머니를 꼬집는 모습까지 보였다.

↑ 사진= 오마베 방송 캡처

뿐만 아니라 담율이는 헬멧이 벗어지는 것까지 감수하고 작은 틈을 겨냥해 밖으로 탈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마베’는 생김새도 성격도 각기 다른 아기들을 둘러싼 요절복통 육아 이야기를 그린 패밀리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