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리키킴의 생일을 맞아 류승주가 특별한 생일 선물을 준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는 리키킴의 생일을 준비하는 류승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승주는 리키킴의 형 데이비드에게 영상전화를 걸어 안부를 전한 뒤 그의 생일이 다가온다며 무언가를 부탁하는 모습을 보였다.
↑ 사진=오마베 방송 캡처 |
태오와 태린, 류승주의 모습부터 형 데이비드, 그의 엄마까지 담김 영상을 본 리키킴은 한 시도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쁨에 한 리키킴은 자신의 고향의 모습과 가족들 모습, 자신에게 생일 축하한다고 마음을 전하는 이들의 모습을 보고 감동에 가득찬 표정을 지었고, 류승주는 그런 그를 보고 눈물을 흘려 감동을 더했다.
특히 영상을 다 본 리키킴은 류승주를 껴안으며 격한 포옹을 하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오마베’는 생김새도 성격도 각기 다른 아기들을 둘러싼 요절복통 육아 이야기를 그린 패밀리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