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박혁권이 영화 ‘스물’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28일 박혁권이 영화 ‘스물’에 캐스팅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스물’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누구도 사랑할 수 있는, 무한대의 가능성이 열리는 나이 스무살을 맞이한 혈기 왕성한 세 친구의 찬란하게 유치한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 특히 ‘힘내세요, 병헌씨’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병헌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박혁권은 “이병헌 감독님과의 친분으로 우정출연을 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이다. 더욱 열심히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물’은 오는 7월말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