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한소영이 지하철 일상컷을 공개했다.
28일 배우 한소영은 사진과 함께 “연기학원 가는 중~~ 언니가 찍어준 도찰컷. 오늘도 소대리 역할로 변신을 위하여”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하철 안에서 화장기 없는 얼굴에 편한 옷차림, 뿔테안경을 쓰고 모자를 눌러쓴 채 tvN 드라마 ‘잉여공주’(극본 지은이, 박란, 김지수·연출 백승룡) 대본을 보고 있는 한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 사진 제공=LDL컴퍼니 |
한편 ‘잉여공주’는 인간 세상에서 살아가는 인어공주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앞서 조보아, 온주완, 송재림, 박지수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한소영은 송재림 상대역인 소대리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 중으로, 오는 8월 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