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존 레전드(John Legend)가 세 번째 단독 내한공연을 갖는다.
존 레전드는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올 오브 미-전미투어’(ALL OF ME)에 이어, 올 가을 ‘올 오브 미-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오는 9월 28일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홀을 찾는다.
그는 지난 두 번의 단독 내한공연과 슈퍼소닉을 통해 “세계 최고의 공연 관람 매너를 보여준 한국 팬들에 감사하다”라는 말을 남기며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별히 이번 ‘디 올 오브 미 투어’(The All of Me Tour)는 가장 기본에 충실한 어쿠스틱 버전의 언플러그드 사운드(Intimate, Acoustic, Stripped Down)로 존 레전드는 현악 4중주와 그의 밴드를 이끌고 내한하게 된다.
↑ 존 레전드(John Legend)가 세 번째 단독 내한공연을 갖는다. |
한편, 존 레전드는 2004년 데뷔 앨범 ‘겟 리프티드’(Get Lifted)를 발매, 데뷔와 동시에 빌보드차트 13위에 오르며 데뷔 첫 주 11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를 기록한다. 이 데뷔 앨범으로 그는 2006년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신인상, 베스트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