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타오 웨이보 |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타오가 최근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제도’ 촬영 중 바다에 들어갔다가 산호초에 오른발을 찔려 팀 닥터에게 치료를 받았다”며 “이후 공연을 위해 방문한 중국 창사에서도 다시 한번 검진을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25일 타오는 자신의 웨이보에 “여러분이 너무 생각난다. 다들 잘 지내죠? 내가 오랫동안 근황을 전하지 않은 것 같다”며 글을 올렸다.
그는 “‘정글의 법칙’ 녹화가 드디어 끝났다. 5일 동안 휴대폰을 만지지 못해 답답했다. 솔로몬에서는 인터넷이 안 돼 웨이보도 안됐다. 미안하다”며 “칭하이에는 함께 가자! 3박 4일 씻지 않은 얼굴을 공개하겠다. 날 피하지 말길”이라며 인증샷을 게재하기도 했다.
타오는 지난 27일 중국 창사에서 열린 엑소의
한편 타오는 28일 한국으로 귀국해 추가적인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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