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송해는 최근 방송된 KBS2 '밥상의 신'에서 장수 비결을 밝힌 바 있다.
송해는 "밤 10시 넘어가기 전에 잠들려고 애를 쓴다. 아침 5~6시 사이 꼭 일어난다"며 "7시에서 7시 30분 사이에는 꼭 아침 식사를 한다. 주기적으로 아침에 시동을 걸어주면 몸이 처질 게 없다"고 털어놨다.
그는 "여기(녹화장)에 올 때도 지하철을 탔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나에게는 BMW다. B는 버스(BUS), M(METRO)은 지하철, W는 워킹(Walking)이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하철에서 찍힌 사진에 대해 "졸고 있는 게 아니라 사인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해명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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