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신애라가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29일 방송가에 따르면 신애라가 세 자녀와 함께 2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현재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에 출연 중인 남편 차인표는 드라마 일정으로 인해 함께 출국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애라는 이날 방송에서 “올해 47살인데 이 때 아니면 평생 못 하겠구나 싶었다. 며칠 뒤에 떠난다”며 2년간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할 것임을 밝혔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