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박준수 PD가 틴탑을 섭외한 이유로 ‘순수함’을 뽑았다.
29일 오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 1층 미디어홀에서 Mnet 블랙드라마 ‘엔터테이너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박 PD는 틴탑을 섭외한 이유를 묻는 말에 “틴탑이 현 아이돌 중에 가장 순수한 것 같다”면서 “악마(윤종신)에게 바치는 깨끗한 재물이라고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 사진=곽혜미 기자 |
‘엔터테이너스’는 윤종신이 데뷔 5년 차 아이돌 그룹 틴탑을 직접 프로듀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블랙드라마다. 이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mkc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