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조용히 제대했다.
29일 오전 이특은 강원도 인제군 육군 12사단 을지부대에서 21개월간의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제대했다.
전역 현장에는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이 모여 들었지만, 이특은 별도의 행사를 진행하지 않고 서둘러 현장을 떠났다.
앞서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제대 당일 취재진 인터뷰 및 팬들을 위한 별도의 행사 없이 전역한다”며 “조용히 제대하고 싶어 하는 이특의 의사를 존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특은 지난 2012년 10월 입대해 국방홍보지원대에서 복무했지만, 연예병사 논란이후 국방홍보지원대가
한편 이특은 하반기 슈퍼주니어로 컴백한다. 오는 9월 서울을 시작으로 열리는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슈퍼쇼6’에 참여하며 하반기 발매 예정인 새 앨범을 준비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특, 컴백하겠네” “이특, 예능 많이 나오겠다” “이특, 벌써 제대하네” “이특, 축하합니다” “이특, 푹 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